국토 종주 캠페인이 벌어지는 곳은 인천 ‘아라 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637㎞ 구간으로 5일부터 주말을 이용해 구간별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지방선거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종주 도중에 주요 지역관광명소에도 들러 선거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선관위 창설 50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바른 선거문화가 뿌리 내리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자전거홍보단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주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