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대금지급확인제 실태공개 촉구
관급공사 대금지급확인제 실태공개 촉구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10.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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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태 시의원,
울산시의회 천병태(사진) 의원이 울산시의 관급공사 자재·장비대금 지급확인제도 운영 실태를 밝혀달라고 주문했다.

천 의원은 3일 울산시에 제출한 서면질문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확대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는 어떤 업무를 추진했는지를 따졌다. 천 의원은 “이 제도가 정착된다면 하수급인의 불성실에 의한 자재·장비임대업자와 건설기계 노동자에 대한 체불이 줄어 들 것”이라며 “관급공사 계약 시 지급확인제도 확대시행을 고시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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