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철 의원 울산 안보강연
조명철 의원 울산 안보강연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09.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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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조명철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울산에서 안보의식을 강조하는 특별강연을 했다.

조 의원은 지난 27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새누리당 남구갑 핵심당원 연수에 특별강사로 초청돼 ‘위기의 한반도, 그리고 우리는’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강연에서 “당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국가정체성을 정립하고 강화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밝히고 “국가의 안보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이며, 튼튼한 안보의식 함양만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울산시 선관위 박주환 계장도 ‘정당발전방안과 핵심당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이자 남구갑 당원협의회장인 이채익 의원은 이날 ‘내가 꿈꾸는 울산’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새누리당은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와 단합된 힘으로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리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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