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1시께 중구 성남동의 영화관이 입점한 대형건물 2층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은 뒤 인명피해 없이 십여분 만에 진화됐다. 김미선 기자 26일 오후 1시께 울산시 중구 성남동의 한 빌딩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연기가 나면서 건물 내 입점한 영화관과 커피숍 등의 손님과 종업원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 화기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희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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