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50주년 콘서트
개항 50주년 콘서트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3.09.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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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태화강 야외공연장
울산항 개항 50주년을 맞아 음악회가 열린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태화강 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울산항 콘서트, 푸른 음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울산항 개항 5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울산항을 홍보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김건모, 울랄라세션, 에일리가 함께하고, 설운도, 신유 등 트로트가수가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다. UPA 관계자는 “울산항 5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음악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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