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프로그램 HAPPY WEEKEND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 흥미,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상설전시와 연계되고 건전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박물관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첫 행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뚝딱뚝딱, 나는야 철기공방 대장장이’라는 주제로 울산의 철기 문화, 파라핀을 이용한 철기유물 만들기, 전시실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가족(40명 이내)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www. museum.ulsan.go.kr)을 통해 9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울산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홍보담당(☎229-4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