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미래기술 필요”
“건설업 미래기술 필요”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09.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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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의원 국제심포지엄
강길부 의원(새누리당·울주군·사진)은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3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국가건설기준센터 개소식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의원은 축사에서 “건설관련 산업은 국민경제의 14%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가치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전 근대적인 법규나 기준, 관행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글로벌 스탠다드로 이행하기 위해서 국가건설기준센터가 그 중심에서 촉매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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