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천의 사계’ 시청 전시실
‘대곡천의 사계’ 시청 전시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3.09.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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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진·류미숙 작품 5일까지
▲ 남광진 作
울산암각화박물관은 8월 31일로 전시가 종료된 ‘대곡천의 사계’를 2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청 전시실로 옮겨와 전시를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대곡천 사계’는 대곡천의 풍경과 일상을 주제로 수년간 대곡천 일대의 숨은 비경을 담은 남광진, 류미숙 작가의 사진작품 40여점을 선보인 전시다.

박물관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전시기간 2만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시청 본관 전시실 1층으로 장소를 옮겨 전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전시기간 연장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대곡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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