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사랑티켓 5편 선정
9~10월 사랑티켓 5편 선정
  • 구미현 기자
  • 승인 2013.08.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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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관람료 지원
‘유키 구라모토 로맨틱 콘서트’,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오페라 갈라콘서트’, ‘뮤지컬 이순신’, ‘달을 품은 슈퍼맨’ 등이 9월과 10월 울산지역 사랑티켓 선정작으로 결정됐다.

(사)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 사랑티켓사무국은 9월과 10월 사랑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여덟 작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티켓이란 복권기금과 지자체 예산으로 공연·전시 관람료를 지원해 보다 많은 사람이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사업을 말한다.

울산 주관처는 신청작을 접수받아 지난 21일 심의를 거쳐 작품을 선정했다. 작품은 현대예술관이 기획한 작품이 4편으로 ‘유키 구라모코 로맨틱 콘서트(10월 26일·현대예술관 대공연장)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10월 12일·현대예술관 대공연장)’ ‘오페라 갈라콘서트 ‘라 트라비아타 & 라 보엠(9월 6일·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뮤지컬 이순신(9월 26일~28일·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등이다. 또 CK아트홀이 기획한 ‘달을 품은 슈퍼맨(9월27일~11월 10일·CK아트홀)’도 포함됐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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