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적조피해 정부대책 촉구
경남 적조피해 정부대책 촉구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08.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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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대 의원 새누리 현장회의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효대 의원(동구·사진)은 2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경남현장회의에 참석해 폭염으로 인한 가뭄, 녹조 및 적조 발생과 대책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경남지역 경제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안 의원은 “경남지역의 가뭄이 17년만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적조로 인해 2천500여만 마리의 양식어종이 폐사하는 등 어민들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도민들의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녹조발생에 대응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가뭄 관련 관계 기관과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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