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도 교류협력 가속 최선”
“울산-청도 교류협력 가속 최선”
  • 김잠출 기자
  • 승인 2013.08.19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현 부의장, 中 방문
울산시의회 이재현 부의장이 지난 17일 중국 청도시 인민대표대회 회의실을 방문, 우수링 부주임과 이요민 부주임등 간부들을 접견하고 두 도시 의회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 부주임은 환영사를 통해 울산시와 청도시의 인연을 강조하며 계속 우의를 다져나가는데 양 도시의 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재현 부의장은 이번 방문이 2009년 이후 맺어 온 우정의 관계를 다시 활발하게 교류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하고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을 가속화 하는데 울산시 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의장은 시의회를 대표해 선물을 전하고 청도시 인민대표자회의 관계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울산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 부주임은 이 부의장 일행과 오찬을 함께하고 울산 방문을 약속했다. 이 부의장은 21일까지 청도에 머물며 이 곳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울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잠출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