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공석으로 남아 있던 울주군 지역위원장에 김태남(52·사진)씨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소감으로 “아파트 개발 비리, 원전 유치·지원금 문제 등 울주군 지방자치는 최악의 수준”이라며 “새누리당에 의해 개발특혜를 받아온 지역 토건세력이 지방선거를 통한 기득권 연장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귀일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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