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지명수배자는 98명, 지명통보자는 252명으로 경제사범이 1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기소중지자 검거 특별기간과 대비 1.8배 많은 수이다.
이 기간 중부경찰서가 129명을, 동부경찰서가 106명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기소중지자 분석 및 지명수배 담당자 간담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검거 계획을 수립하고 기소중지자 검거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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