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해양낚시공원을 위탁 운영중인 당사어촌계는 해양낚시공원 수산자원조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날 공원주변에 정착성 어종인 조피볼락 중간 육성어를 방류했다.
지난달 26일 개장한 당사해양낚시공원은 개장 후 10일 동안 낚시객을 포함해 약 7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곳에는 길이 156m의 낚시잔교와 더블아치형태의 진입도교(64m), 해상 전망대 2개소, 해변광장 등이 설치됐다.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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