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울산시 울주군 강양리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해상에서 통발 조업중 너울로 인해 바다에 빠져 실종됐던 선원 김모(43)씨가 실종 11일째인 지난 16일 숨진채 발견됐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실종된 김씨가 16일 오후 6시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마을에서 산책 중이던 한모씨에 의해 발견돼 사체를 인양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인근 해상에 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한씨의 신고를 받고 유가족과 함께 현장에서 사체를 확인한 결과 실종된 김씨로 판명됐다. / 김기열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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