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의 초대’
‘판화의 초대’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3.08.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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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KNB갤러리
경남은행이 판화작품의 세계로 지역민들을 초대한다.

경남은행 KNB아트갤러리(KNB Art Gallery)는 다음달 30일까지 ‘한국 근현대 미술 판화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KNB아트갤러리(KNB Art Gallery) 1·2층에 나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판화작가 25인의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1층 전시실은 이중섭의 ‘물고기와 노는 세 아이’, ‘흰소‘, 이만익 ‘토끼 호랑이’, ‘세 가족’, 박수근 ‘나무와 두 여인’, 김흥수 ‘한국의 환상’, 권옥연 ‘해바라기’, ‘악기가 있는 정물’, ‘달밤’, 김기창 ‘닭과 개구리’, ‘고양이와 나비’, 김병종 ‘생명의 노래’, 김원숙 ‘엔젤 비하인드(Angel Behind)’, 김종학 ‘꽃대궐’, 김창렬 ‘회귀’, 김형근 ‘꽃과 여인1’, ‘꽃과 여인2’ 등 24점으로 꾸며졌다.

2층 전시실은 김영재 ‘설악산’, 김영주 ‘신화시대’ 등 12점으로 전시됐다.

KNB아트갤러리는 경남은행 영업부 개·폐장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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