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남구에 있는 일반음식점으로 모범업소 지정기준에 적합한 업소로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남구청 위생과(문의 ☎226-5732)로 방문하면 된다.
접수한 업소는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업소로 지정된다.
지정기준은 ▲음식의 맛 ▲업소 내·외부 청결 ▲업주와 종업원의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 준수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여부 등이다.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착하고 홍보 책자, 모범업주 선진문화 견학, 50ℓ 종량제쓰레기봉투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남구지역 4천700여개의 일반음식점 가운데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102곳이다. 주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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