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기념품 공모 25점 선정
울산관광기념품 공모 25점 선정
  • 구미현 기자
  • 승인 2013.07.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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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한 ‘아름다운 풍경’ 대상
울산시는 올해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결과 모두 25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울산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간 ‘2013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 결과 한국특성화부문 27점과 지역특성화부문 43점, 총 7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이 중 25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문별 입상내용을 보면 한국특성화 부문의 경우 대상은 남궁선한씨의 ‘아름다운 풍경’이, 금상은 한찬욱·이은정씨의 ‘전통에 다향이 피어나면’이 선정됐다.

지역특성화 부문 대상은 심인숙씨의 ‘백금황금채, 고래이미지 연적, 붓통, 필세’가, 금상은 신한슬씨의 ‘반구대의 풍경소리’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대상 (400만원),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각 100만원), 장려상(각 70만원), 입선(각 50만원)등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또 이번 공모전의 각 분야에서 장려 이상에 입상한 15개 작품은 다음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을 부여 받았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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