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낙선자에게도 박수를 선거는 끝났다. 새 아침이 밝았다. 치열한 120일 간의 선거전을 끝내고 당선자와 낙선자가 결정됐다. 당선자에게는 영광의 아침이겠지만 낙선자에게는 몰려오는 극도의 피로와 함께 짙은 상실감이 엄습해 오는 순간이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부터 후보들은 120일간의 혈전을 치렀다. 후보들은 이 기간 동안 당 내에서 공천 경쟁을 벌였고 또 제일칼럼 | 울산제일일보 | 2012-04-11 1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