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된 現重 외국인 감독관 부인들
울산양육원생 120명 사택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
2012-12-16 최인식 기자
이날 회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빙고, 그림 그리기 등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양육원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사했다.
현대중공업에는 미국, 프랑스, 대만, 덴마크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를 위해 파견 근무 중인 선주(船主)·선급(船級) 감독관과 가족이 2천여 명에 이른다. 최인식 기자 cis@uj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