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품질체험 시승센터 운영
오는 9월까지 해당지역 담당자 통화 후 참여
2008-05-14 하주화 기자
이번 시승 행사를 위해 지방광역시에서는 베라크루즈가 마련되며, 서울 및 수도권에는 제네시스와 그랜저 및 쏘나타가가 준비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해당지역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006년 10월 시작된 그랜저, 쏘나타의 시승회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된 베라크루즈의 시승회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는 향후 지역 및 차종을 확대하여 상시 시승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 하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