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빈집털이범 2명 구속 2008-04-22 김지혁 기자 전국 아파트 단지를 돌며 전문 절도 행각을 벌여온 일당 2명이 경찰에 붙들렸다. 이들은 특히 훔친 신용카드로 3천여만원을 사용, 피해자가 고스란히 책임을 떠맡게 돼 신용카드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2일 빈 집의 현관을 특수 제작한 철제 드라이버로 뜯고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신용카드 등을 훔친 황모(52·경기도 안산시)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김지혁 기자 인기기사 1김정희 북구의장, 화동천 인도교 설치현장 방문 2울산 ‘2024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최고령 이채덕 선수 게이트볼팀 금메달 3UNIST 게놈센터,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4반구대암각화 제작연대 오류 바로잡는다 5‘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초등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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