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도시 ‘친환경’ 화두
10개국 환경전문가 60명 경제·성장·개발 등 토의 내일까지 현대호텔서 포럼
2008-04-21 이주복 기자
이번 포럼에는 필리핀, 네팔,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중국 등 10개국 23개 도시의 시장, 도시환경 전문가와 국내 도시환경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사회기반시설의 개념과 중요성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 개발에 대한 새로운 방안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로서의 전환에 따른 장애물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계획 따른 우선과제 등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울산시의 환경개선 성과를 소개함으로써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이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