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트로 미술제’ 울산 라상덕씨 참여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조형언어·명작 전시
2008-04-09 김영수 기자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미술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기획전이다. 참여작가는 라상덕 김동진 손호출 장귀현 장연실 안정균 이기영 이명원씨.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자연주의 구상회화부터, 극사실적 묘사, 그리고 일상의 광경을 작가의 독특한 개성으로 해석한 다양한 조형언어가 전시 된다.
이와 함께 작년 미술제에서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 특별 기획전으로 모든 참여 작가의 4호미만 소품으로 이루어진 ‘명작전’도 함께 마련돼 전시기간동안 특별 부스에서 계속 전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