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 업소 단속
2008-03-23 김지혁 기자
이번 단속은 학교 개학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만큼 유해 업소에 대해 사전 위생 점검 강화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구민의 건전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단속 대상업소는 88개소(유흥주점44, 단란주점28, 호프와 소주방16)로 단속 3개 반 9명(공무원5,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4)으로 편성,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