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출격 ‘만반의 채비’
지하철·버스정류장 돌며 민심 집중 공약
2008-03-20 윤경태 기자
이같은 행보는 정 최고위원이 인지도면에서 통합민주당 정동영 후보에 뒤지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가운데서도 새로운 텃밭을 일궈 나가는데 지역민들과의 직접적 만남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 최고위원은 오전 일찍 7호선 상도역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출마 인사를 한데 이어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지역 공천자 워크숍에 참석했다.
. / 윤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