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국내 최초 가스엔진 ‘힘센’ 개발 내년초부터 본격생산 디젤엔진 대체 예정 2007-12-17 김준형 기자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발전용 가스엔진을 독자 개발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가스엔진 고유 모델인 ‘힘센(HiMSEN) H17/24G’를 개발, 최종 성능 시험을 마쳤다.최대 1천200마력까지 내는 이 엔진은 육상 발전 및 소형 열병합 발전용으로 사용되며 최근 중남미 수출이 늘고 있는 이동식 발전설비에도 장착된다. 현대중공업은 내년 초부터 이 가스엔진의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생산 중인 발전용 디젤엔진의 수요를 점차적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형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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