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자·결혼이민자 행복나누기
2010-06-23 권승혁 기자
결혼이민자에게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울주군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간식꺼리인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다문화가정 희망근로사업은 언양, 범서, 온양, 온산 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진 외곽지역에 살고있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희망교사를 파견해 한국어교육, 자녀양육, 자녀 학습도우미, 산모도우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권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