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생태텃밭으로”
울산환경연, 이달 중 참가자 모집
2008-03-09 김영호 기자
9일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울산시 북구 창평동 차일마을에서 생태적, 환경친화적인 이념과 방향에 따라 농사 및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고 농자재 및 부자재는 가능한 천연자재를 사용해 텃밭을 가꿀 가족들을 3월 중으로 계속 모집하고 있다.
분량물량은 총30구좌(1구좌당5평)로 회원은 5만원, 비회원 8만원의 연회비가 있으며 올해 말까지 재배할 수 있어야 한다.
울환연 관계자는 “농사는 도시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고 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며 “지금 참가를 망설이고 있는 희망자가 있다면 먼저 텃밭에 와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청방법은 사무처(296-0285/5977)로 직접 신청 또는 e-mail:ulsan@kfem.or.kr로 문의하면 된다. /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