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어르신행복대학’ 개강
“값진 경험 통해 보람있는 여생”
2008-02-27 김준형 기자
이날 개강식에는 북구의회 류재건 의장, 울산시의회 박천동·윤종오 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학의 열기를 격려했다.
개강식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어르신들의 한국무용이 선보였으며 2부 행사로 개강식 및 축하공연, 3부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부구청장은 즉석에서 어르신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시낭송 ‘국화 옆에서’를 선물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개강식에 이어 어르신들이 꾸민 에어로빅 시범 등 축하공연이 마련됐으며 점심식사도 제공됐다.
/ 김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