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팔각회, 장애인가족에 사랑의 김치 1천포기
2009-12-03 권승혁 기자
학성팔각회는 3일 울산시 남구 여천동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이종영)을 찾아 김장김치 1천포기를 기탁했다.
이 김장김치는 장애인 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2004년 6월 창립한 학성팔각회는 지난달 30일 남구 캐슬웨딩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 단체는 호국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전국소년체전 무료급식소 운영, 보훈가족 자매결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권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