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동강 나이팅게일 먹거리 바자회 2009-10-15 울산제일일보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윤성문) 간호부는 15일 신관 6층 옥상에서 ‘제28회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동강 나이팅게일 행사’를 열었다. 먹거리 바자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입원환자 및 보호자와 병원 직원 등 500명이 찾아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송현숙 간호부장은 “28주년을 맞는 장학기금 나이팅게일 행사는 많은 분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뜻이 모아져서 지금까지 계속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병원 간호부는 지난 1991년 이 행사를 시작해 그 수익금으로 메아리 학교에 한우 및 토지를 기증한 이후 지난해까지 울산지역 중, 고등학생 10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기기사 1김정희 북구의장, 화동천 인도교 설치현장 방문 2울산 ‘2024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최고령 이채덕 선수 게이트볼팀 금메달 3UNIST 게놈센터,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4반구대암각화 제작연대 오류 바로잡는다 5‘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초등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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