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교회, 울산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지원

2022-01-11     정인준
중구

 

울산시 중구는 대현교회(유곡동)로부터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노세영 대현교회 담임목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앞장서서 돕겠다”고 전했다. 정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