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1동 주민센터, 120여명에 무료강좌 호응
‘마음의 병’ 미리미리 운동으로 예방
2009-04-23 권승혁 기자
이날 강좌에는 손석호 내과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현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울증의 모든 것에 대해 원인과 사전 예방운동법을 주요내용으로 강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를 들은 주민 최화선씨는 “가끔씩은 내가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원인은 물론 사전 예방법을 알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 개설을 주민자치센터에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권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