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더샵 지역주택조합, 쌀 나눔

2020-08-23     성봉석
지난

 

울산 번영로 더샵 지역주택조합이 21일 남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커진 사회복지시설과 남구자원봉사센터를 위해 지역주택조합원과 번영로 더샵 센트로 건설에 참여하는 시공 및 홍보 등 협력업체의 기부로 마련됐다.

정재윤 조합장은 “작은 기부지만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이 커질수록 더 따뜻한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