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려한 색채로 해석한 ‘풍속화’
선갤러리 문화관, 전미옥 초대전
2020-05-07 김보은
오는 30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선갤러리 문화관(내마음물들이고)에서 마련되는 전미옥 작가의 초대개인전이다.
전시 주제는 ‘명랑별곡 Story’.
특히 한국의 전통, 민화, 민예품 등에 애정을 갖고 전통적 미의식과 유산의 본질을 전 작가만의 색감으로 작품에 담아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미옥 작가는 대구교육대학원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대구예술대학교 미술컨텐츠과를 졸업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