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민중당 울산 동구 후보, 개소식 대신 ‘응원의 날’ 행사
방문 주민·노동자 직접 만나
발열체크기·소독 등 안전 만반
2020-03-30 정재환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면접촉이 제한되고 주민건강을 위해 식행사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다.
‘김종훈 후보 응원의 날’은 하루 종일 후보 사무실을 개방하고 찾아온 주민과 노동자들을 후보자가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주민과 노동자들 안전”이라며 “응원의 날 행사도 특별한 사전홍보 없이 찾아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으로 진행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