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안효대 예비후보 방역활동 ‘구슬땀’
방어진차고지~남목 정류장 방역
2020-03-01 정재환
안 예비후보는 ‘버스정류장에서 나누는 동구희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달 29일 방어진차고지를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해수욕장을 경유해 남목삼거리까지 약 9km 구간의 버스정류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활동을 했다.
안 예비후보는 “버스정류장은 동구 주민들의 교통거점이며 쉼터가 되는 중요한 공공시설”이라며 “동구 내 버스정류장 방역을 통해 주민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코로나가 주는 불안이 아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미래통합당 시, 구 의원들과 지역내 코로나 예방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