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남구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총선후보 불법 지원’ 추정
2020-02-16 정인준
지난 14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이날 오전 남구의회를 방문해 A씨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사무실에서 20~30분 가량 머물렀으며, 압수한 품목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울산지검과 시 선관위는 피의사실공표 등을 이유로 고발이나 수사 착수, 압수수색 여부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일절 확인해 주지 않았다.
정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