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비엔날레’ 9월 5일 개막
‘시티 오브 픽션’ 주제 부산 일원
2020-02-13 김보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비엔날레를 시각 예술, 문학, 음악 등의 장르 간 교류를 통해 부산이라는 도시를 재발견하고 관람객들이 부산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매개체를 이용해 관람객들의 활발한 전시 참여를 유도하고 해석의 범위 확장을 시도하며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전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