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관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 2020-02-05 이상길 울산시는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가·공공기관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울산에 있는 국가·공공기관은 35개다. 이 중 25개 기관(71.5%)이 구내식당 휴무가 없다. 시와 구·군의 경우 시·남구가 월 4회, 중·동·북구가 월 2회, 울주군이 월 1회 휴무하고 있다. 시는 구·군 식당 휴무를 월 4회까지 확대 시행하고, 국가·공공기관은 월 2회 이상까지 확대하도록 유도해 주변 음식점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상길 기자 인기기사 1김정희 북구의장, 화동천 인도교 설치현장 방문 2울산 ‘2024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최고령 이채덕 선수 게이트볼팀 금메달 3UNIST 게놈센터,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4반구대암각화 제작연대 오류 바로잡는다 5‘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초등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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