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질의응답 하는 ‘문화재 돋보기’ 운영
2020-01-21 김보은
‘문화재 돋보기’는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 야간 개장(오후 9시까지)에 맞춰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 담당자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29일 ‘불교의 수호신들’을 시작으로 12월 30일 ‘경주지역 선사토기’ 전시해설에 이르기까지 신라를 주제로 한 9회 차의 교육과 함께 특별전 ‘말, 갑주를 입다’와 ‘고대 유리의 세계’의 전시해설도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당일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해당 전시관 입구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