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장 부임
지역 특화산업 연계 기술지원 강화
2020-01-21 김지은
21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와 함께 현재까지 울산지역 900여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보호 기술지원과 울산정보보호연구회를 운영해 왔다.
박성우 센터장은 이날 부임 인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기술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사이버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