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2020년을 묻는다’ 정책 간담회
“환경·다문화·교통문제 등 적극개선 최선”
2020-01-05 정재환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3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2020년을 묻는다’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민연대, 울산다울성인장애인학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청년서포터즈 등 사회 각 분야의 여러 계층 대표와 일반시민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현재까지 울산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여러 단체와 울산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제시와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미영 부의장은 “제시된 문제점들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정책 방향을 좀 더 확고히 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실현 가능성과 필요한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시정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개선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