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국 첫 ‘아동의 날’ 지정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
2019-11-19 김종창
부산시는 전국 최초 아동 친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을 ‘부산광역시 아동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아동의 날 지정을 기념해 20일 오후 5시 30분 시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시 아동의 날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은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아동·아동 친화 도시 유공자 표창, 아동 권리 헌장 낭독 등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