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1호기 54일간 계획예방정비 2019-10-30 박대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오전 신월성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이 기간에 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정기검사를 하고 12월 22일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월성 1호기는 2014년 1월부터 1천902일간 고장·정지 없이 4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 박대호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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