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복지사업 ‘마따남구’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
2019-10-16 남소희
남구는 16일 울산시청 기획조정실장실에서 ‘복지공동체마을 조성 위한 마따남구’가 규제혁신 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6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마을 조성 마따남구’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모금인 ‘나눔천사 기금’을 운용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