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 메르스 유입 대응체계 강화 2019-08-19 김원경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이 끝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3주 동안 메르스 유입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이슬람 성지순례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렸다. 북구보건소는 다음달 4일까지 감염병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의료기관 중동 방문력 확인 조치 홍보 강화, 검역소 중동 지역 입국자 및 동향 파악 등 초기 상황관리와 메르스 환자 유입 대비·대응기구 가동준비로 메르스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중동지역 방문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 발생시 24시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북구보건소(☎289-3450)로 신고하면 된다. 김원경 기자 인기기사 1김정희 북구의장, 화동천 인도교 설치현장 방문 2울산 ‘2024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최고령 이채덕 선수 게이트볼팀 금메달 3UNIST 게놈센터,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4반구대암각화 제작연대 오류 바로잡는다 5‘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초등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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