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논의
“내년도 예산 반영 노력”
2019-07-29 정재환
산업부가 추진하는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사업은 지난해 8월 치열한 유치전 끝에 울산이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360억원을 투입해, 동구 고늘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강 의원은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사업의 성공을 통한, 우리 지역 전략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