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상공인 맞춤 지원 실태조사 나선다
내달 12일까지 1천명
2019-07-21 김지은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지난달 소상공인 실태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초에 조사기관 선정을 마쳤다.
조사 항목은 업종, 종사자수 등 일반 현황과 창업자금 등 창업 현황, 경영 현황, 사업체 운영 애로사항, 필요지원 정책 등 총 30개다. 김지은 기자